지오파트너
지오 파트너 소개
- 분청사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나무와 흙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장소로 선택된 곳이 무등산입니다. 무등산에는 중앙 관청에 납품하기 위한 최상품의 분청사기가 대거 제작되었으며 점차 서민들에게까지 확대되어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충효동 도요지(충효동 점토광물 산지)에는 그 가마터가 고스란히 남아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 무등산권역에 분포하는 화성암의 풍화 결과 생성된 점토광물은 분청사기를 만드는 갑발과 도지미 등 다양한 부분에 사용되었으며 무등산의 지질학적 요소와 문화, 역사적 요소가 골고루 섞인 무등지오파크의 대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