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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강암
(gwangju granite) |
화성암 |
- 트라이아스기~쥐라기의 각섬석-흑운모 화강섬록암, 쥐라기의 석영섬록암, 백악기의 석영반암, 미문상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트라이아스기의 화강암류는 흑운모화강암과 화강섬록암이 있는데, 이 두 암체를 묶어 광 주화강암이라 부릅니다.
- 조선대학교 내(본관 뒤편, 경영대 뒤편, 학군단 뒤편 등산로)에서 관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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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세립질화강암
(fine grained granite) |
화성암 |
- 광물의 결정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화강암입니다.
- 서석대에서 관찰가능하며, 무등산응회암의 주상절리대를 따라 마그마가 관입하여 형성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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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미문상화강암
(Micrographic granite) |
화성암 |
- 암석의 문상구조를 현미경으로만 관찰 가능한 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입니다.
- 주구성광물은 석영, 알칼리장석, 사장석과 흑운모 등입니다. 석영과 정장석은 대부분 미문상조직으로 산출됩니다.
- 의상봉 일대와 윤필봉 자연동굴에서 쉽게 관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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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석회암
(Limestone) |
퇴적암 |
-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입니다.
- 당시 얕은 바다환경이었던 이 지역은 탄산염 성분을 만들어내는 생물들이 죽어 쌓이면서 대규모 석회암지대를 만들어냈습니다.
- 백아산 석회동굴에서 관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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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무등산응회암
(Mudeungsan tuff) |
화성암/퇴적암 |
- 무등산권역의 주상절리대를 이루고 있는 암석으로, 화산폭발시 분출된 화산재가 주변의 뜨거운 환경으로 인해 녹아 형성된 용결 응회암입니다.
- 현미경하에서 전체적으로 석기(matrix)가 많은 반정 조직을 보이며, 반정은 대부분 사장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야외노두상에서 피아메(fiamme)를 통해 응회암의 용결구조가 쉽게 인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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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응회암
(Tuff) |
화성암/퇴적암 |
- 화산재가 쌓여서 암석화 작용을 받은 퇴적암이며, 보편적으로 화산에서 분출된 후 운반작용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바로 퇴적되었으므로 퇴적물의 원마도와 분급도가 불량 한 것이 특징입니다.
- 화순 운주사 층상응회암, 화순 고인돌 장동응회암 지질명소에서 관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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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도곡유문암
(Dogok rhyolite) |
화성암 |
- 화강암에 상당하는 화학조성을 가지며, 유색광물의 함량이 10% 이하인 상대적으로 밝은 화성암입니다.
- 용암류의 유동흔적을 보이는 유상조직(flowtexture), 구과형, 단괴형 등의 구조가 잘 나타납니다.
- 무등산 새인봉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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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안산암질용암
(Andesitic lava) |
화성암 |
- 중생대 백악기 당시 여러 차례 분출한 용암층 중 하나이며, 안산암질응회암, 안산암질 용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암록색 내지 암회색이나 풍화면에서는 갈색 내지 적갈색을 나타냅니다.
- 무등산 증심사계곡에서 관찰가능하며, 화순군 화순읍의 북서부와 동복호 주변에서도 관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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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편마암
(Granite gneiss) |
변성암 |
- 무등산을 이루는 기반암으로서, 가장 연대가 오래된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되었습니다.
- 담회색을 띠는 저반형 조립 내지 중립질 화강암질암으로 부분적으로 연장성이 불량한 엽리를 보입니다.
- 화순군 만연사 일대를 포함하여, 광주함몰체 외곽을 둘러싸며 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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